글번호
80705

그지같은 학교와 날씨

작성일
2024.11.29
수정일
2024.11.29
작성자
이**
조회수
178

천재지변 인정합니다.


그냥 눈이아닌폭설이니까요.


그런데 학교측에서는 손놓고 뭐하시는겁니까?


제설도 안되어있어서 휴교에 주말인데도 학생들은 기숙사에 갇혀 할일없이 허송세월 보내고있습니다.


어제도 목숨걸고 눈보라를 뚫고 출근하신 자랑스러운 K-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너까래와 삽을 들게할 것이 아니고 학교측에서 어떠한 대응이라도 해주셨어야 하는거 가요?


작년, 재작년인가. 눈이오면 강풍기와 에어건도 쏴서 자체 제설작업도 하시기에 국립은 다르구나싶었는데...


통합후 학교는 개판 난장판이 된것같고..기분상이라도 이런 감정을 들게하면 안되는것이 아닌가요.



학교휴교문자도


한경국립대생대상으로만발송되었고 복지대생은 문자도 전화연락도 없었는데.


학교가 학생을 생각안하고 지들 밥그릇챙기기만바쁘다고생각하는


학생이니까 할수있는말이라생각합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학생들 이용해먹지만 말고.


진심으로 학생측에서 생각이란것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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