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디지털 콜럼버스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연구과제는 ‘AX 기반 단계적 강화학습 자율의사결정 폐플라스틱 전주기 제로터치 선별·분리 시스템 개발’로,
올 4월부터 2033년 까지 7년 9개월간 총 34억원(정부지원 기준)을 지원받는다.
□ 연구책임은 한경국립대 화학공학과 정문근 교수와 브라이트칼리지 AI 전공 김차영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이이컴퍼니, ㈜비엠시스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체계로 추진된다.
□ 본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혼합 폐플라스틱 선별·분리 공정에 강화학습 기반 AI 자율의사결정 기술과 인라인 실시간 NIR-MIR-Raman 분광 센서를 융합한
AX(AI Transformation) 제로터치 자율운영 시스템을 개발·실증하는 것이다.
□ 1단계(1~2년차)는 Safe/Warning/Risk 3단계 분류 기반 신뢰도 인지 품질보증 AI 및 센서 융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2단계(3~4년차)에서는 파일럿 규모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분 제로터치 운전을 실증한다.
□ 이어 3단계(5~8년차)는 실제 재활용 산업 현장에서 오프라인 강화학습 기반 완전 자율운영 시스템을 구현하여 사업화 수준의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 정문근 연구책임자는 "단순 자동화(DX)를 넘어 공정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AX 기반 제로터치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폐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고 순환경제·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공동연구책임자인 김차영 교수는 "강화학습 기반 자율의사결정 알고리즘 개발에 AI 전공의 핵심 역량을 집중하여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 한경국립대는 이번 선정으로 AI 원천기술부터 현장 실증까지 아우르는 산학연 협력 연구 역량을 입증하고
스마트팩토리 및 순환경제 분야 선도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